MBC가 KBS1채널처럼 광고를 하지않고 있는 것도 아니고
시청률이 올라가면 곧 돈이나 다름 없는데
왜 디워 캠판 촬영이 상업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란 말입니까?

분영 영구 아트에서는 디워 흥행에 피해를 안줄만한 부분만을 가지고
홍보영상을 만들어 넘겼을 겁니다.
그런데 왜 MBC는 영구 아트가 아닌 CGV를 통해 촬영을 허락맡았단 이야기와
상업적 목적이 아니기에 8초면 불법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까?

그러면 우리나라 방송이 몇 프레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24 프레임이라면
1초당 한장씩 스샷 찍어서 초당 1프레임으로 240초 분량으로 만들어 4분짜리 내용 스포해도
(문광부에서 10초 이내는 상업적 용도가 아니면 괜찮다고 하였음)
괜찮다는 말인가요?? 실제론 10초 분량이니 말이지요.

정말 이번 글 보고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

MBC "'디워엔딩방송' 저작권 침해 아니다"

조선일보 |  2007-08-07

MBC ‘생방송 오늘의 아침’제작진은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의 엔딩 장면 방송 논란과 관련,“저작권 침해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생방송 오늘의 아침’은 7일 오전 방송에서 ‘영화 디워의 흥행은 심형래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디워 흥행 현상에 대해 보도하면서 네티즌이 최고의 장면으로 꼽고 있는 ‘용변신’장면 등 하일라이트 장면을 극장에서 촬영한 캠코더 영상으로 내보냈다.

제작진은 7일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불법촬영 논란에 대해 “심형래 감독의 영화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 점과 단 8초 분량으로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은 점,상업적 용도가 아닌 점 등을 고려하면 면책사유에 해당해 저작권 침해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법적 자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Posted by 청음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