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7. 01:13

오늘 하루종일 속이 미식거려서 혼났다.
지난주에는 밤마다 마른안주에 맥주 한잔씩 하면서 할일을 하곤 했는데
한주만에 체중이 불어나는 느낌이 들어 주말부터 며칠 쉬었더니...
어제 저녁부터 위산과다의 증상이;;;

고작 일주일간 야식을 먹었을 뿐인데...
사흘 야식을 끊었다고 위산분비로 고생을 하다니...
야식 이거 진정 무서운 녀석이다 ㅠㅠ...

흐암.. 아무튼 한동안은 야식 바이바이~

부디 자고 일어났을 때에는 속이 편안하길 ㅠㅠ..

Posted by 청음